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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박준우 트러플오일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풍 요리가 조화를 이룬 '머라노'를 선보였고, 박준우는 파리 스타일로 송로버섯을 요리한 '파리송로'를 준비했다.
김나영은 향긋한 버섯과 고소한 치즈가 가득한 샘킴의 요리를 맛본 후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양희은도 "이때까지 송로버섯 가지고 맛을 낸 음식 가운데 최고인 것 같다. 역시 트러플은 사람들이 냄새로 먹는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최종적으로 박준우를 선택하며 "재료를 사놓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몰랐다. 식재료들의 활용법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준우와의 대결에서 패한 샘킴은 굴욕의 가리비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박준우 트러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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