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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독립 후 난방비 아까워 하루 30분도 안틀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27 21:38


예능 대세로 식스맨의 영광을 차지한 광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숙소 생활을 하다가 최근 독립해 혼자 사는 남자가 되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처음으로 가계를 직접 부담하게 된 광희는 "난방비, 도시가스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광희는 "추울 때는 수면바지, 양말을 신는다. (집에) 들어가서 (난방을) 30분도 안 튼다"며 알뜰히 살림살이를 하는 면모도 보였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파워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영철과 광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28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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