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욱과 서동원이 19금(禁) IPTV드라마 '여자전쟁' 두 번째 이야기 '이사온 남자'(작가 김필진, 감독 아종,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듬직한 남자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서동원은 백보람(미연 역)의 남자친구이자 경찰 '문식'역을 맡아 친구인 김정욱이 안석환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 무엇보다 서동원은 철저하게 캐릭터를 분석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져 그의 리얼한 경찰 연기는 물론 백보람과의 찰떡호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전쟁'의 한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탄탄한 연기내공을 발휘해온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듬직한 매력을 발산한다"며 "또한 각자 이해인의 복수에 도움이 될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어 그 단서를 찾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기대고 싶은 두 남자, 김정욱과 서동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자전쟁' 두 번째 이야기 '이사온 남자는'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