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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가 과거 현빈 앞에서 펑펑 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현빈이 당황해서 '감독님, 잠깐만요'하며 촬영을 중단했고 나는 주저앉아 울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성유리가 배우 현빈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4-27 10:12 | 최종수정 2015-04-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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