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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예지 개리도 반했다…발레리나 모습 우아+청순 자태 '깜짝'

기사입력 2015-04-27 09:28 | 최종수정 2015-04-27 09:28

발레

런닝맨 서예지 개리

런닝맨 서예지 개리

배우 서예지가 '런닝맨'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의 과거 발레 하는 모습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우월한 미모와 엉뚱한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극중 발레리나로 변신, 우아한 동작을 선보인 서예지는 가슴이 깊게 파인 발레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위험한 신부들 특집'에 출연한 개리와 짝을 이뤘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출연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서예지는 각종 미션에서 이리저리 내동댕이 쳐지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서예지의 매력에 푹 빠진 개리는 "서예지가 매일 새벽 1시에 한강변에 간다고 한다"며 "나한테 소스를 준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예지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이동건(한열 역)을 짝사랑하는 황지혜로 분해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서예지 개리

런닝맨 서예지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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