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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과 함께 자신이 다녔던 모교 동국대학교 근처 식당과 하숙집을 찾았다. 모교 근처를 간 그는 추억에 빠졌다.
이어 이경규는 "최민식, 홍학표, 이효정과 함께 매일 짬뽕밥을 먹으면서 이 동네를 방황했다."라며 "나는 후배들을 웃겨 주는 선배였다. 굉장히 가깝게 지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빠의 대학 시절에 대해 강석우가 많이 안다. 아빠의 추악한 과거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어서 굉장히 두근두근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