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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어마어마한 식탐…엄태웅-이휘재 '엄지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22:15 | 최종수정 2015-04-26 22: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막내 송민국이 식탐왕에 등극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 모두 모인 칠둥이는 성게 국수와 광어회 먹방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삼둥이 중에서도 송민국.

아이들이 모두 떠난 뒤에도 송민국은 홀로 남아 꿋꿋이 남은 음식을 먹어치웠다.

이에 엄태웅은 송민국을 부러워했고, 이휘재는 "민국아 넌 진짜 최고인 것 같다. 넌 프랑스 사람이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 이휘재와 쌍둥이,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함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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