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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화끈한 속사포 욕설에 '진땀 뻘뻘' 당황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13:36



'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정이랑이 아침부터 욕설 실력을 자랑했다.

정명옥에서 이름을 개명한 개그우먼 정이랑은 4월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장동민에게 욕을 한바가지 퍼부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욕쟁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정이랑에게 "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정이랑은 "아침인데 어떻게 욕을 하냐"고 난감해 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여기 네 감정이 어디 있냐"고 도발했고, 이를 들은 정이랑은 랩을 하듯 욕설을 화끈하게 쏟아내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본, 장동민,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정이랑, 김강현, 신지훈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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