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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오늘은 지구의 날" 텀블러 사랑 실천

기사입력 2015-04-22 09:15 | 최종수정 2015-04-22 09:15


이상엽

배우

이상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랑에 앞장 섰다.


이상엽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1회용 컵대신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이상엽의 마음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 '귀여운 사랑꾼' 재벌2세 '장현도'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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