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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박지상과 유리타(구혜선 분)는 죽은 주현우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박지상은 "장난치지 마라. 늦게 와서 미안하다. 일어나라"며 주현우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유리타는 그런 박지상을 위로했지만, 결국 박지상은 분노하며 이재욱을 찾아갔고 "너희들 다 죽여 버릴 거다"고 폭주했다.
그러나 이재욱은 "집으로 돌아가면 두 구의 시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주현우의 죽음을 교훈삼아 이제 내 명령을 제대로 따르겠냐"면서 "유리타 교수의 목숨은 내 손에 있다"며 유리타의 목숨을 빌미로 박지상을 협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블러드'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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