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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배우 성룡이 오랜 우정을 나눠온 배우 김희선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성룡과 김희선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10년 넘게 같한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학창 시절 1진 출신 엄마(김희선)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된 딸(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학교 폭력과 사학 비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