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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2' 하니
지난 회 '조선시대 말투'를 쓰며 독특한 아줌마 연기를 선보였던 하니는 '미인대회 살인사건'에서는 미인대회를 진행하는 스태프 역할로 변신하며 '크라임씬2'를 위해 데뷔 이후 최초로 망가진 모습을 선보였다.
삐죽삐죽한 바람머리에 주근깨와 뿔테안경까지 완벽하게 분장을 하고 미인대회 스태프로 등장한 하니는 '대세녀'다운 섹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만화 '달려라 하니'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상상을 초월하는 하니의 깜짝 변신은 22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라임씬 시즌2' 하니
'크라임씬 시즌2' 하니
'크라임씬 시즌2'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