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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법무부 인권국과 손잡고 부산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현장 담당자는 "인피니트 성종이 연예인스럽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오전 일찍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현장 정리 진행을 마쳤다. 잠깐 사진만 찍고 가는 봉사 활동이 아니라 범죄 피해 현장 정리에 몸을 사리지 않고 도움을 줘 더욱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성종은 범죄 피해자의 보호, 지원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의 도움을 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