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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구라, 아내와 각방 고백 "감정 정리 쉽지 않아"

기사입력 2015-04-21 07:54 | 최종수정 2015-04-21 07:55



'힐링캠프' 김구라

'힐링캠프' 김구라


'힐링캠프' 김구라가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구라가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잔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아내의 17억 빚 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왔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과 안방에서 함께 잠을 잔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내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자고 아들과 내가 안방에서 잔다. 부부관계라는 것이 감정이 있어서 쉽게 그렇게 (화해가)안 된다"라며 "그래서 동현이와 한방을 쓰면서 대화를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 편'으로 진행, 이경규와 성유리는 각자 절친을 모아 힐링 여행을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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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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