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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마녀사냥`, 신동엽 옆자리 탐나"

기사입력 2015-04-21 14:43 | 최종수정 2015-04-21 14:43

[포토] 이본,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동민과 방송인 이본, 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MC를 맡은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하게 된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이본이 희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본은 "요즘 JTBC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더라. 내가 '마녀사냥'을 즐겨봤었다. 가장 탐나는 프로그램이었다. (신)동엽 오빠 옆 자리가 탐났다"고 밝혔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컨셉트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MC를 맡았고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1시 첫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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