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팬들이 KBS2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촬영장에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15일 송재림 한일 공식 서포터즈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착않여' 촬영장을 방문, 간식과 커피를 제공했다. 송재림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재림씨의 공식 서포터즈 비엔토, 비엔토 재팬이 '착않여' 현장에 보내온 케이터링 선물에 깜찍한 모습으로 인증한 재림씨. 재림씨는 야외에서 진행돼 쌀쌀하고 정신없던 촬영현장이었지만 마음 따뜻했던 시간이었다고 했는데요! 더욱 힘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재림씨에게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재림은 "이루오(송재림)가 쏘는 간식 드시러 이루오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또 스태프를 커피차로 안내하는 등 장난기 있는 모습도 보였다. 당일 바쁘게 진행되는 야외 촬영현장에서 스태프와 출연진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