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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 열애 인정하면 소녀시대 5번째 공개 연애

기사입력 2015-04-20 09:51 | 최종수정 2015-04-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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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20일 유리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해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는 것.

특히 유리는 지난 3월 소녀시대가 싱글 '캐미 미 이프 유 캔'의 녹음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머지 멤버들 보다 늦게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유리는 일본에 머물며 오승환의 시범경기 등판을 응원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리가 오승환과의 열애를 인정하게 되면 소녀시대에는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까지 5명이 공개 연애를 하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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