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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 의리 캐릭터와 식탐녀 캐릭터로 흥행 연타에 성공, 대세 개그우먼으로 등극하며 SBS 연예대상 예능부문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물론 엠넷 '원나잇스터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