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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4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FT아일랜드는 "4주간의 활동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FT아일랜드 색깔이 담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저희 음악을 통해 K팝의 영역이 확장되었다는 평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저희의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해 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에 오르며, 5월 23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