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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개콘-나는 킬러다' 출연…미녀 헬스트레이너 위장

기사입력 2015-04-19 10:44 | 최종수정 2015-04-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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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격한다.

진세연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나는 킬러다'에 헬스트레이너로 위장한 보스를 체포하려는 경찰로 특별 출연, 유민상 송병철 김지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첫 공개 코미디 녹화 현장에서도 긴장한 기색 없이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방송은 19일 오후 9시 15분.

한편 진세연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경찰가문 막내딸 영희 역을 맡았다. 영화는 29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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