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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디아크, 신인답지 않은 완벽 무대 '전민주-유나킴 실력↑'

기사입력 2015-04-18 16:21 | 최종수정 2015-04-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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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디아크

'음악중심' 디아크

걸그룹 디아크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디아크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수록곡 'INTRO'와 데뷔곡 '빛(The Light)'의 무대를 펼쳤다.

SBS 'K팝스타2' 전민주와 Mnet '슈퍼스타K3' 유나킴이 속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디아크는 완벽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TRO'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디아크는 이어진 '빛' 무대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래핑과 가창력, 여기에 빼어난 미모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디아크의 데뷔곡 '빛'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를 작곡한 김태성 작곡가가 속한 프로듀서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 레드벨벳, EXID,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FTISLAND, 케이윌,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음악중심' 디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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