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소찬휘가 가창력을 폭발 시켰다.
소찬휘는 의상부터 압도적이었다. 가죽 재킷을 입은 소찬휘는 양 팔에 술이 달려 있는 화려한 의상을 선택했다. 여기에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청중들은 큰 박수를 쏟아냈다.
무대 후 조규찬은 "김현정이 곡을 뺏겼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소찬휘는 "긴장해 가사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13주 동안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치열한 경연을 치러왔으며 가왕선정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