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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 종현이 규현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 사이 규현은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성규는 자연스럽게 시간을 끌려했지만 한참 기다린 규현은 "얘들아 빨리 초를 켜라"고 외쳤다. 동생들의 깜짝 선물을 규현이 눈치챈 것.
특히 말과는 달리 규현은 케이크를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고 "고맙다"면서도 "너무 티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