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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최초 기획자 이성대 신안산대학 교수의 행복한 교육 멘토링 '혁신학교, 행복한 배움을 꿈꾸다'가 출간됐다.
아울러 필자는 이 책에서는 혁신학교가 어떤 곳인지를 말하고 있다. '혁신학교는 공부를 안 하는 곳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는 곳이다. 경쟁하기 전에 학생들이 삶의 공간으로서 안정감을 가지고 관계 맺는 곳이다. 아이들이 그저 즐거워하고 자유로운 학교를 꿈꾸는 게 아니다. 협력을 통해 서로가 성장해 가고 공공의 가치를 이해하는 따뜻한 인간으로 길러내는 학교가 혁신학교이다.' (이성대 지음 / 행복한미래 / 1만 5000원)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