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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 이상엽 세월호 잊지 마세요
배우 이상엽이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이상엽은 추모 메지지와 함께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 그림은 다름 아닌 이상엽의 소속사 후배 한지우가 직접 그린 것이어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한편 이상엽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 남자 주인공 '장현도'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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