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사로운 봄볕이 드는 화창한 봄날이 찾아왔다. 주변 곳곳 만개하는 꽃들과 내리쬐는 햇빛으로 자꾸만 집 밖으로 나가고만 싶어 지지만, 외부활동시 자외선에 유의 해야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선글라스도 어느 덧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은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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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을 위해 아세테이트 소재와 독일 자이스 태양렌즈를 사용함은 물론, 유럽인들과는 다른 아시아인의 특징적인 얼굴형에 맞추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추어 아이웨어 컬러의 조화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올 봄과 여름 한국 아이웨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아시아 첫 출시 제품은 오는 4월 EYEDEAR 압구정점을 비롯하여 남양, 구리,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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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리들과 따사로운 태양을 곡선과 색감으로 표현한데 이어, 이태리 마츠켈리 소재를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가벼운 중량감을 자랑한다. 또 칼자이스 렌즈를 사용하여 피로한 눈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 감성의 아일랜드서프 아이웨어는 오는 4월에 온라인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핑크레인컴 오혜영 대표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가볍고 매끈한 프레임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특히 반미러 렌즈의 선글라스가 올 봄여름 크게 유행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