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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김희원, 윤두준집 도어록 손쉽게 해제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11:26 | 최종수정 2015-04-15 11:30



'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

'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


'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이 윤두준 집 도어록을 손쉽게 해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극본 임수미 , 연출 박준화 최규식) 4회에서 는 택수(김희원)가 구영(윤두준)의 집을 따고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직 형사 출신인 택수는 대영의 집 현관 도어록에 필름지를 붙인 뒤 지문을 채취했다.

이어 택수는 "생갭다 단순하네. 0000이라니 필름지 아까워"라며 허탈해했다.

또 그는 "내가 못 들어올 줄 알았지?"라며 주인도 없는 집 침대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식샤를 합시다 2'는 보험왕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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