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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
전직 형사 출신인 택수는 대영의 집 현관 도어록에 필름지를 붙인 뒤 지문을 채취했다.
이어 택수는 "생갭다 단순하네. 0000이라니 필름지 아까워"라며 허탈해했다.
또 그는 "내가 못 들어올 줄 알았지?"라며 주인도 없는 집 침대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식샤를 합시다 2'는 보험왕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 2' 김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