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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한정호는 일이 끝나자마자 지영라에게 전화부터 걸었고 지영라와 만나지 못해 안달을 냈다.
이에 지영라는 금세 한정호를 질려했고, 자신의 친구이자 한정호의 아내이기도 한 최연희(유호정 분)를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한정호는 "나의 꽃 내일은 볼 수 있기를"이라는 닭살 멘트까지 적어 지영라를 기겁하게 했다.
이에 지영라는 한정호의 이름을 '꽃배달'로 저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