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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쥬얼리 시절 왕따설 해명 "차 안을 좋아했을 뿐. 안티 많아"

기사입력 2015-04-15 00:52 | 최종수정 2015-04-15 00:55


'택시' 이지현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활동 당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현은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쥬얼리 해체와 관련한 불화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현은 쥬얼리 해체 소식에 대해 "해체 연락은 쥬얼리로부터 먼저 받았다. 연락을 받았지만 만삭 임산부라 화보를 촬영할 수 없었다.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난 차안을 그렇게 좋아했다. 정서적으로 주변이 분주한 것이 맞지 않았다"며 과거 차 안에 혼자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지현은 "난 안티가 많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새침데기처럼 보였나보다. 노래도 못했고"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돼 돌아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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