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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케이티김 누나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정말 기뻤다"며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장정을 마친 소감에 대해 케이티김은 "끝나서 시원섭섭하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배웠다"고 말했고, 정승환은 "길었던 시간이 하루처럼 느껴졌다. 섭섭하다"고 밝혔다.
정승환 역시 "사람을 노래하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 4 파이널 라운드에서 케이티김은 우승을, 정승환은 준우승을 거머쥐며 치열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