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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키스 싫어…깨무는 걸 좋아해” 19금 토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13 23:26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의 19금 고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예원 가수 강균성이 출연했다.

강균성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을 받은 강예원은 "혼전 순결론자로 알고 있다"면서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

강예원은 "여기 요리사들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는 MC 정형돈의 물음에 "다들 매력적인데 딱히 제 스타일 없다"며 "정형돈 팬이다. 김성주는 목소리만 팬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나는 키스를 안 좋아한다"며 "깨무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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