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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애니 '노아의 방주' 탑승 대장 하하+스컬 떴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4-13 21:23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이 전하는 방주 탑승 미션영상 1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이 전하는 방주 탑승 미션영상 1탄을 전격 공개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엎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초특급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미션영상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의 1차 릴레이 시사가 시작되었음을 예고하는 영상으로,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이 전국의 남겨진 녀석들에게 방주 탑승 미션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션 영상에서 하하와 스컬은 4월 30일에 온 세상을 집어삼킬 거대한 홍수가 올 것을 알리며 급박한 표정으로 도망가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좌석이 100만석뿐인 방주에 타야 하니 서둘러 탑승 뱃지를 잡으라고 재촉하며,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의 시사회에 오면 탑승 뱃지를 구할 수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같이 하하와 스컬의 유쾌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진 신나는 미션 영상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본편 또한 엿볼 수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로 완성된 흥미진진한 어드벤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킬 전망이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의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이 전하는 방주 탑승 미션영상 1탄 공개와 함께, 과연 남겨진 녀석들이 무사히 방주에 오를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방주 탑승 미션영상 1탄을 공개한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오는 4월 30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 재미의 홍수를 몰고 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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