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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MC그리 김동현, 래퍼로 정식 데뷔...산이, 정규앨범 선공개곡 피처링

기사입력 2015-04-13 18:19 | 최종수정 2015-04-13 18:20

김동현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한 'GREE(그리)' 김동현이 래퍼로 정식 데뷔한다.

13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GREE가 15일 발매 예정인 산이의 정규앨범 선공개곡에 피처링을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브랜뉴뮤직과 정식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음원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MC그리'로 불렸던 김동현은 지난해 11월부터 브랜뉴뮤직의 연습생으로 4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았고, 올해 2월 활동명을 GREE로 바꾸고 브랜뉴뮤직과 정식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GREE가 참여한 산이의 정규 1집 '양치기 소년(The Boy Who Cried Wolf)'은 4월 말 발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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