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과 준우승자 정승환이 SBS '나이트 라인'에 출연한다.
배재학 SBS '나이트라인' 앵커는 "'K팝스타' 10개월간의 여정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들려줄 이야기들이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승환과 케이팀에 대해 "심사위원 세 명으로부터 배운 것, 가장 잊지 못할 순간, 힘들었던 기억,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지, 촬영 뒷 얘기 등 다양한 질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티김과 정승환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 4 파이널 라운드에서 케이티김은 우승을, 정승환은 준우승을 거머쥐며 치열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