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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혹, 아내 유호정 몰래 백지연과 은밀한 데이트(풍문으로 들었소)

기사입력 2015-04-13 22:13 | 최종수정 2015-04-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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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준상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백지연이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16회 촬영에서는 유준상과 백지연의 은밀한 만남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정호와 지영라는 샴페인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 젊은 날을 추억하던 한정호는 아내 최연희(유호정 분) 몰래 지영라를 만나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지영라는 그런 한정호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본다.

특히 아내 최연희와 앙숙인 지영라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한정호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관계자는 "13일 방송되는 15회분부터 한정호 지영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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