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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동준
배우 이동준이 과거에 있었던 무용담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준은 "무용담을 이야기 하겠다. 청주 전설의 무용담이다. 20대 초반 청주에 큰 나이트클럽이 있다. 주차장에 사람이 찼다. 보니까 특수부대였다"며 "군인들이 11명이다. 정확하게 내가 셌다. 덩치 큰 놈이 옆에 서 있으니까 내가 타깃이 된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동준은 "내가 신발을 벗어젖히고 11명을 내가…1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이 "가스총으로 이렇게 하셨냐"고 농담을 했고 그러자 이동준은 "내 발 한방에 다들 나 자빠졌다. 나는 한 대도 안 맞았다. 날 때릴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이동준
무한도전 이동준
무한도전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