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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개그맨 정준하와 방송인 홍진경이 추자현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에 미노는 "자현이가 프리스타일 팬이다. 연락 안한지는 꽤 됐다"고 이야기를 한 후 추자현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추자현의 휴대전화의 전원은 꺼져있어 미노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미노는 추자현의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는 등 여러 번의 연결 시도를 한 결과 결국 중국에 있는 추자현 매니저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추자현에게 "나 기억 나냐. 나 안 잊었지?"라고 인사를 건넸고 "한류스타니까 중화권 스타들과 다 친하지 않냐"며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추자현은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문탁은 중국 베이징에, 장백지는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어 비자문제로 섭외에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