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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이날 두 사람은 얼음 슬러시를 사 벤치에 앉았다. 이후 헨리는 대뜸 예원에게 "이 해보라"고 한 뒤 예원의 치아를 빨대로 톡톡 건든 후 "문열어주세요"라고 장난을 쳐 자아냈다.
이에 예원은 "너무 귀엽다. 보통 애가 아니다. 어떻게 이런 애가 있을까 싶다"며 "날 기분 좋게 해주려고 내려온 천사같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