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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염치가 없는 것 같아" 핵직구

기사입력 2015-04-10 22:27 | 최종수정 2015-04-11 09:03



'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정글의법칙' 임지연이 이성재에게 핵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18기 병만족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서인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생존도구를 이용해 획득한 재료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식재료를 신들린 칼질로 다듬는 레이먼킴에게 "다른 곳 보면서 요리 할 수 있냐"며 물었고, 칼로 파파야 채를 썰던 레이먼은 일도 아니라는 듯 빠른 손으로 채를 썰어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때 레이먼킴 옆에 있던 이성재는 "눈 감고 해봐"라며 한층 어려운 미션을 제시했고, 임지연은 "이 오빠 염치가 없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정글의법칙' 임지연 이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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