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첫방` 수호, 인도서 사진가 변신? "사진 좀 찍어달라" 굴욕
기사입력 2015-04-10 23:00 | 최종수정 2015-04-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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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
'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가 인도에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이날 수호와 민호는 인도 콜라바 지역을 찾아 취재에 나섰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K-POP에 대해 몰라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수호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고,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남성은 수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수호는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그 남성의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기 시작했다. 이를 본 민호는 "지금 여러분은 엑소가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라며 박장대소했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4주간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
'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
'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
'두근두근 인도' 수호 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