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노영학이 이색적인 캠페인의 펀드레이저로 나선다.
이번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노영학은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선정되고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환경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영학이 펀드레이저로 나서는 이번 캠페인의 모금액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그린아시아 그랜트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본 자선이벤트를 준비한 위제너레이션은 유명인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을 돕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로, 현재 배우 송재림 등과 함께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경매 내용 확인과 캠페인 참여는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