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가 지난 4월 7일(화) 연대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5월, 꼭 봐야 할 스릴러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악의 연대기>에서는 손현주뿐 만 아니라 충무로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동석이 의리남 '오형사'를 맡아 극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최다니엘은 <악의 연대기>에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20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은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동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악의 연대기>는 5월 14일 개봉해,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연대기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