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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세븐' 프로 레이서 감독 선수도 극찬 '4DX 재관람 열풍'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13:45


2015년 전세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4DX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프로레이서 김의수 감독과 이화선 선수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화제다.

개봉 첫 주 만에 역대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4월 극장가 최고 흥행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4DX 상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CJ 4DPLEX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등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4DX 객석 점유율이 글로벌 평균 70% 이상을 기록하며 올해 4DX 개봉 영화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실감나는 에어샷 효과부터 슬로우 모션까지 오로지 4DX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강의 라이딩감으로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실제 운전석에 앉아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듯한 리얼함을 선사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CJ 4DPLEX 관계자는 "미국 LA의 4DX i-Studio에서 영화 속 디테일들까지 살리기 위해 수십 차례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고 전하며, 도심과 산악 지대를 누비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슈퍼카 스카이다이빙 장면 등이 4DX 효과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음을 강조했다.

이처럼 4DX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 레이싱팀의 김의수 감독과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 프로레이서로 많은 관심을 모은 이화선 선수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4DX 관람 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화선 선수는 "영화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4DX로 보실 것을 강력 추천한다. 영화가 끝난 후 마치 레이싱 한 경기를 하고 나온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의수 감독 또한 "초고층 빌딩 사이를 날아가는 장면의 쾌감과 슬로우모션은 압권이었다. 특히, '도미닉(빈 디젤)'의 머슬카 '닷지 차저'만의 헤비한 중저음 엔진을 표현한 것에 크게 놀랐다."고 말해 실감나는 4DX 효과에 감탄을 표했다. 관객들 또한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트위터@hotcall21)", "<분노의 질주: 더 세븐> 꼭 4DX로 보세요!(트위터@janedoeslave)" 등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CGV 4DX 예매 인증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015 슈퍼레이스' 개막식 티켓 증정 이벤트를 개최해, 관객들의 4DX 재관람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 상영에 대한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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