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3월 첫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오는 10일 100회를 맞이한다.
한편 옥탑방에 처음으로 방문한 육중완의 어머니는 타지에서 씩씩하게 성장한 아들이 대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정성껏 집밥을 준비했다. 육중완은 고향선배 김광규를 집으로 초대해 엄마표 집밥을 먹으며 고향의 맛에 흠뻑 취했다. 이어 육중완은 부모님과 함께 망원시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해 외롭지 않았던 '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