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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미쓰에이 vs 엑소, 1위 자리 놓고 치열한 승부

기사입력 2015-04-09 10:50 | 최종수정 2015-04-09 10:51


'엠카운트다운' 미쓰에이 엑소

'음원퀸' 미쓰에이와 '음반킹' 엑소가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주 화려한 컴백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미쓰에이와 엑소가 하나뿐인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미쓰에이는 각종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독식하고 있는 '다른 남자 말고 너'의 무대를 통해 적극적인 여자들의 사랑을 대변한다.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음반 판매량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엑소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무대로 도전장을 내민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비롯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통해 '대세돌'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이와 더불어 '성룡 키즈' JJCC는 이날 레전드 디바 정훈희의 곡을 리메이크한 '꽃밭에서'로 방송 최초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밖에도 백지영&송유빈, 케이윌, FT아일랜드, 레드벨벳, NS윤지, 마마무, 러블리즈, CLC, 크레용팝, 김연지, 피에스타, 매드타운, 엔소닉, 라붐, 언터쳐블, 에이블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미쓰에이와 엑소가 1위를 다투는 '엠카운트다운'은 9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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