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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재훈
이날 MC들은 "이재훈이 가구 창업자의 아들이라더라. 또 과거에 차 15대까지 소유했다는 말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재훈은 "평소 차를 좋아해서 그 정도 있었다. 당시에 나는 자동차를 타고 싶어서 가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훈은 "내가 돈을 벌어서 차를 사니까 아무 말씀도 안 하시더라. 그런데 나중에 내가 느꼈다.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하셨는데 모든 차에 보험을 들어놓으셨고, 그러다 보니 돈이 없었다. 그래서 깨달았다"며 "당시에는 타는 것보다 그냥 차를 보는 게 좋았다. 지금은 완전 정신 차렸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지금은 한 3대 갖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재훈은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이재훈은 "아버지가 가구 쪽 일을 하시는 건 맞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이재훈
'라디오스타' 이재훈
'라디오스타' 이재훈
'라디오스타'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