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상훈이 tvN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 (연출 김평중, 극본 여정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상훈은 '울지 않는 새' 에서 고지식하고 반듯한 국회의원 '박도준' 역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상류사회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천미자'(오현경) 와 '박도준' 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울지 않는 새'는 '두 번째 프러포즈' 등을 연출한 김평중 감독과 인기 드라마 '노란 복수초' 를 집필한 여정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tvN 새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