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홍지민이 남다른 '엔도르핀 태교법'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배우 전지현을 따라한다며 팔과 다리를 흔들면서 웃는 홍지민을 보던 남편은 이내 아내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출산을 눈앞에 둔 홍지민 부부는 도로시(태명) 덕분에 건강관리는 물론, 웃음도 늘어 한 층 더 화목한 모습으로 엔도르핀 태교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홍지민씨, 웃음 분만 성공하셨나요?", "홍지민씨, 도로시 탄생 축하해요", "홍지민씨 부부 정말 보기 좋아요", "앞으로 홍지민씨 부부와 도로시(태명)의 활약에 기대가 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4일(토) 3.9kg으로 도로시(태명)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홍지민 부부와 도로시(태명)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