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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극중 손다혜는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하면서 할머니에게 맡겨져 살아가는 조손가정의 중학교 3학년 소녀다.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생각도 깊은 다혜는 본인 때문에 할머니가 복지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할머니를 위해 각서를 쓰고 집을 나서는 가출소녀로 변신한다.
정다빈은 지난해 방영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출연을 통해 홍영희 작가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가족을 지켜라' 손다혜 역할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우리 시대 가족의 현주소에 대해 짚으며,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희망 찾기를 그려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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