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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의 멤버 영민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드라마로 부자 3대의 갈등과 화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는 5월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재희, 강별, 정혜인, 변희봉, 최일화, 나르샤, 로미나, 반효정,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11일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하며,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현지 팬들 앞에 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